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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4/20190124093206734733.jpg)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1.75%를 유지하게 된다.
한국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통위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11월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