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문화재단 박명숙 대표이사가 21일 한국무용학회에서 ‘올해의 예덕상’을 수상했다.
무용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통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무용학회는 21일 중앙대학교에서 2019 한국무용학회 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박 대표이사는 “현대 무용가로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이런 소중한 순간을 맞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문화예술의 행복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