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효성이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에 23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일보다 5.61% 오른 5만8500원에 거래됐다. 최근 대신증권은 "효성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28% 증가한 4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양지환·이지수 연구원은 "연결대상 법인인 효성티앤에스가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고가제품 판매를 늘리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라고 말했다.관련기사"대림산업, 4분기 실적 부진…주가 상승 여력도 낮아"사모펀드에 밀리는 공모펀드 '답' 없나 #강세 #어닝서프라이즈 #효성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