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와대]
청와대는 22일 오후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남북합의 이행상황과 올해 추진계획 등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9일 개최된 2차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위원장을 맡아 주재한다.
지난 두 차례 회의는 모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위원장으로서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과 미국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벌인 실무협상을 비롯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동향 등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