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도 검토한적 없어" [사진=연합뉴스 제공] 금융감독원은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의 연임에 제동을 걸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 부인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에 대해서도 특별검사 등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하나은행장 연임에 제동을 걸거나 검사 등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함 행장은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 청탁을 받고 지원자 9명을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관련기사금융당국, 공매도 대차상환기간 통일·잔고관리 위반 제재 등 하위법규 개정 입법예고"재원 소진 빨라 역마진 우려"…실태 파악 나선 금융당국 外 #금감원 #함영주 #하나은행 #채용비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