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현빈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에서 현빈은 "손예진 씨와 로맨스 연기를 못하고 모니터만 보며 연기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 다음을 기약할 수 있으니… 다른 작품에서 곡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말했다.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현빈은 함께 영화 '협상'에 출연한 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두 사람 측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연인은 아니다"라며 거듭 열애설을 부인했다.
거듭되는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증거가 있는데 거짓말을 말아야지(st***)"라는 입장과 "사귀든 말든 뭔 상관임. 연예인은 연애도 못하냐?ㅋ(ru***)" 등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