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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보다 임대료 인상이 더 힘들다"
이태원에서 요식사업을 하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씨는 최근 이태원에서 운영 중인 가게 두 곳을 폐업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홍씨는 21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폐업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거론했다는 한 언론보도를 반박하며 "제목을 정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홍씨는 가게 폐업 이유에 대해 임대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며 “기본적으로 첫 번째는 임대료가 폭등한 게 매우 큰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