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1/20190121102623257702.jpg)
[사진=과천시 제공]
이재영 신임 과천시 부시장이 지난 18일 지역 내 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 5곳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가 진행 중인 재건축 공사현장 5곳의 안전시설 설치여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실태, 폭설대비 비상용 제설자재 장비 확보 비치 등이다.
특히 이 부시장은 재건축 공사현장에 비치된 안전관리 매뉴얼을 잘 지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관리와 함께 엄격한 품질관리로 하자 없는 명품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12월 착공한 주공6단지 재건축 현장은 기초터파기 토공사가 진행 중으로 많은 토사가 반출되고 있어, 이로 인한 대형 덤프트럭 통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호 준수 등 공사차량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