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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1/20190121092146316145.jpg)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이달 28일까지 장애어린이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함께, 날아오르다_여행'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서울시 종로아이존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어린이와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 장애청년 작가 총 76명이 스스로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로 오랜 시간 그리고 만들며 완성한 미술작품 15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석한 서울시 복지정책실 배형우 복지기획관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준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서울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비장애인과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민청에서의 전시회 일정 이후 29일부터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1층 열린예술치료실에서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