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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야구선수 에릭 테임즈가 '복면가왕'에 출연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wh***)" "테임즈 나왔길래 진짜 놀랐다ㅋㅋㅋ(dy***)" "검색어 등장해서 놀랐는데 복면가왕이었구나. 반갑다 테임즈~~~~(ma***)" "이야 한국 팬을 위한 서비스 짱, NC에서 다시 봐요(hs***)" "미국 복면가왕을 잘못 찾아왔대요(go***)" "대애박ㅜㅠ 테임즈 진짜 보고 싶었어ㅠㅠ 이게 무슨 일이야!!!!ㅋㅋ(미*)" "형이 거기서 왜 나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섭외 대박이다ㅋㅋ(id***)" "에릭 테임즈~ 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외국인 선수였는데~ 반갑네요!~(ia***)" 등 댓글로 호응했다.
에릭 테임즈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테임즈"라고 인사한 후 "한국에 온 지 1주일 됐다. 매일 릴렉스 하면서 숙소에서 노래 연습만 했다"면서 "매일 한국의 고기와 소주가 그립다. '복면가왕'은 연습할 때 TV로 자주 봤다. 여기 나오리라 상상도 못했다. 나와보니 정말 멋지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에릭 테임즈는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