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서 밝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임수향이 남자친구의 여부에 대해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서는 배우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출국 전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수향을 처음 만난 이혜영은 "몇 살이지?" "남자친구는 있냐"등의 질문을 쏟아냈디. 이에 오연수는 "여기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겠냐"며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죽음으로 터닝 포인트…제작진 "지금까지 시작에 불과"'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대상 배우? 출연자들 대표로 상받은 것" 이에 이혜영은 "가서 보면 다 안다. 전화 자꾸 오고 문자 오면 딱 알지"라고 노련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임수향은 "차차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혜영은 "있네 있네"라고 확신해 웃음을 더했다. #임수향 #남자친구 #뭉처야뜬다 #이혜영 #오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