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일본이 2019 UAE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꺽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16강 상대는 우승후보 중 하나인 사우디로정해졌다. 사우디가 카타르와 최종전에서 지는 바람에 E조 2위로 16강에 올랐기 대문이다. 게다가 4강까지 오른다고 해도 또다른 강호 이란을 만날 확률이 높다. 일본 언론 역시 “우승까지의 여정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전하고 있다. 관련기사몽베스트, FC 서울과 인연 계속…2년 연속 생수 후원美 조지아주 민관 합작 물류센터 확보…공급망 안정화 나선다 대조적으로 한국은 사우디, 일본, 이란까지 모두 피하는 최상의 대진에 놓이게 됐다. [신화통신] #아시안컵 #축구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