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동남동쪽 30㎞ 해역에서 발생 비교적 규모 작아 피해 없을 듯 이미지 확대 [사진 = 기상청] 여수 거문도 인근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30㎞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정부는 해상에서 발생한데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진이라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외교부 "미얀마 강진 교민 인명피해 현재까지 없어…일부 재산피해"시진핑, 미얀마 강진에 위로…"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지진 #기상청 #여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