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10년간 해외 PR, 글로벌 기업 홍보 등 업무에서 실적을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 글로벌 IMC 회사 두잇컴퍼니를 창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은 현재 두 개의 해외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관광공사,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서울산업진흥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한국의 관광자원, 중소기업 우수상품, 식품, 콘텐츠 등을 세계에 알리는 과업을 수행 중으로 특히 영미권과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며 기업과 기관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815머니톡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 815tv를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재능기부 리얼 토크쇼다.
강 대표는 이번 방송을 통해 해외 여러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중국 내 마케팅에 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강대표는 녹화현장에서 제품의 특성에 맞는 왕홍(중국의 인플루언서)을 구하는 요령, 중국 비즈니스에 필요한 매너, 현지 마케팅 회사에 맡기는 것의 장단점 등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비법을 공개할 방침이다.
중국 비즈니스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꽌시 문화를 실무적인 측면에서 상세하게 분석하며 중국식 인맥문화에 대해 한국인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지적한다.
강 대표는 한국의 접대문화에 기인한 비즈니스 인맥 쌓기가 중국에서 통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런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100%라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해외에서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지 문화와 소비자,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철저히 현지화된 기획이 필요하다”며 “특히, 중국은 이미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큰 시장인 만큼 세계 유명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우리 브랜드만의 개성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