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셀트리온이 올해 들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3위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셀트리온은 22만2500원에서 21만1000원으로 5.2% 하락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6조4712억원으로 코스피 3위에서 4위로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같은기간 38만6500원에서 40만3000원으로 4.3% 가량 올랐다. 종가 기준 시총은 26조6645억원으로 우선주를 제외하고서 코스피 4위에서 3위에 등극했다. 관련기사대한항공 일회성비용 반영에 실적개선 기대개미가 손대면 추락하는 바이오주 셀트리온이 시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밀린 것은 지난해 4월 26일 이후 약 9개월여 만이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 #3위 #4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