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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14/20190114091453802055.jpg)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암사역 흉기 난동 사건'을 두고 가해자 모친이 범행을 그만두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주변에서 A군은 친구 B군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갑작스러운 사건 발생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두 사람을 둘러싸고 구경을 했고, A군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이 빗맞자 시민들을 향해 돌진하는 등 아찔한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대치 끝에 경찰에 붙잡힌 A군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