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나면서 13일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저감조치는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은 이번 조치에 따라 출력이 80%로 제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