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작업노트에서 "많은 걸 잃고 많은 것을 얻었다. 그날의 짐을 떨치고 싶었다. 사실을 보여주는 수단의 사진이 아닌 모호한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항상 같은 형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물을 표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목적의 대상이 아닌 피사체에서 나오는 심리적인 표현의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업노트에서 "많은 걸 잃고 많은 것을 얻었다. 그날의 짐을 떨치고 싶었다. 사실을 보여주는 수단의 사진이 아닌 모호한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항상 같은 형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물을 표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목적의 대상이 아닌 피사체에서 나오는 심리적인 표현의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