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019년 지자체요청 지중화사업에 ‘전동 홍예문로 일원 지중화사업’이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중화사업은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과 전신주를 지하화하여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구도심의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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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전동 홍예문로 일원 지중화사업 구역 선정[사진=인천 중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10/20190110113836334106.jpg)
인천 중구 전동 홍예문로 일원 지중화사업 구역 선정[사진=인천 중구]
홍인성 구청장은 “지중화 사업이 필요한 곳에는 한전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며, “원도심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