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개선’ 천재교육 해법독서논술, 인터파크도서와 ‘맞손’… 시너지 예고

2019-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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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계열사 해법에듀 해법독서논술이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독서 증진을 위해 인터파크도서와 서초동에 위치한 인터파크도서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청소년 독서 증진을 위해 우수권장도서 추천 사업과 글쓰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인터파크의 혜택을 해법에듀 회원에게 제공하는 등 포괄적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재교육 해법에듀 해법독서논술 곽영희 단장은 “2019년 국어영역 불수능이 치러지고 매년 청소년 연간 독서량이 감소하는 등 청소년 독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해법에듀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해 인터파크도서와 협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파크도서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함께 준비, 청소년들의 독서 문화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 해법독서논술은 39년 전통 교육기업인 천재교육의 노하우로 만든 예비 초등‧중등 대상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이다. 최근 5년간 회원 수가 3배 이상 성장했다. 독서논술 정규과정 외에도 역사논술, 과학논술, 문학, 글쓰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곽영희 천재교육 해법에듀 독서논술사업단장(왼쪽)과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부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천재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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