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북도민회의 2017년 신년 인사회[사진=연합뉴스] 전북 장수 출신의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남원 출신의 김병종 서울대 미대학장이 '제1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경전북도민회는 지난 9일 오후 서울에서 '2019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경제 발전에, 김 교수는 문화 발전에 각각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재경전북도민회는 또 신임 회장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선임하고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관련기사"혁신을 통한 전북과 새만금의 비전은"(황호택 칼럼) 도시 아이들의 농촌유학, 폐교 살리고 생태 친화 감수성도 키운다 한편, 올해 신년 인사회에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김홍국 회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북 출신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종 #수상 #재경전북도민회 #전북 #전라북도 #정석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