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를 발표한 뒤 후임 비서실장인 노영민 주 중국대사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64949515431.jpg)
임종석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를 발표한 뒤 후임 비서실장인 노영민 주 중국대사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 발표 브리핑에서 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65017651230.jpg)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 발표 브리핑에서 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 [연합뉴스]
또 청와대 정무수석에 강기정(55) 전 국회의원을, 국민소통수석에 윤도한(58)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발탁했다.
![임종석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를 발표한 뒤 후임 비서실장인 노영민 주 중국대사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65114409192.jpg)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누구에게라도 경청하겠다”며 “실장이든, 수석이든, 비서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 발표 브리핑에서 한병도 현 청와대 정무수석(왼쪽)이 후임 정무수석인 강기정 전 국회의원과 인사하며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65151357909.jpg)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은 “정책에 민심의 옷을 입히는 것이 정무수석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현 국민소통수석과 후임인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70454544941.jpg)
윤영찬 현 국민소통수석과 후임인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MBC 전 논설위원 출신 윤도한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기자 여러분,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 발표 브리핑에 앞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뒤)이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설 자리를 확인해 주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70612291100.jpg)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 발표 브리핑에 앞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뒤)이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설 자리를 확인해 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