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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자랜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8/20190108145425505934.jpg)
[사진= 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는 2018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017년 대비 20% 성장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랜드에서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2017년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2016년 대비 315% 성장하기도 했다. 전자랜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계절을 가리지 않으면서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되고 최근에는 공기청정기를 방마다 두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이 판매량 증가의 주요한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