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우원개발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부터 중국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오후 1시 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우원개발은 전일 보다 29.83%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경협주로 묶은 우원개발은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이 전해지자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조건 없이, 대가 없이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중국중앙(CC)TV는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요청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관련기사키움증권, 15일 키움히어로즈 출범식 개최파워넷, 장초반 상한가 #우원개발 #상한가 #김정은 #중국 방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