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 착수…노영민 주중대사 등 거론

2019-01-03 22:23
  • 글자크기 설정

이르면 내주 중 교체 전망

노영민 주중대사 [사진=인민화보 유튜브 공식계정 캡쳐화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 일부 비서진을 교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비서진 후임자 물색과 함께 검증작업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 실장의 후임으로는 노영민 주중대사와 조윤제 주미대사 등이 거론된다.

한병도 정무수석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교체 가능성도 여권 내부에서 언급된다.

올해는 성과를 내야 하는 시기여서 추진력 등을 갖춘 인물을 물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르면 내주 중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