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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사계[사진=부여군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3/20190103112606524940.jpg)
궁남지사계[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에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 부소산성, 낙화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하는 기준은 ♤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광역(기초)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2배수의 예비 후보를 발굴한 후, 서면평가(정성·정량)와 현장평가,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한다.
이처럼 ‘선정기준이 엄격하고 입학이 까다로운’ 한국관광 100선의 특혜는 ♤내국인은 물론이고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에게 홍보하여 소개할 만한 대표 관광지를 찾을 때 도움이 되고 ♤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기회 제공 ♤열린관광지사업 참여시 우대권 부여 ♤한국관광 100선 지도 제작 및 기념품을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 100선 대상지에 배포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세계유산도시 부여, 백제왕도의 부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다”며 “부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