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영화 '스윙키즈'에서 댄스단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을 맡은 배우 박혜수가 27일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 본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를 집단 수용한 거제 포로 수용소를 배경으로 우연히 탭 댄스에 빠져든 북한군 로기수(도경수)와, 각기 다른 사연과 꿈을 안고 춤을 추게 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