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농구단 이진원 신임 단장. 사진=삼성 제공]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이진원(55)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스포츠단과 제일기획 스포츠단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이진원 신임 단장은 삼성과 삼성생명의 통합 단장을 맡는다. 이 단장은 “겸손한 자세로 선수단과의 소통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관련기사박성현, 드루벨트와 2020년까지 후원 연장 계약박성현 “황금돼지 기운으로 대박 나세요!” #삼성 #이진원 단장 #프로농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