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시장이 2일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안전과 일자리 창출, 복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윤 시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만들기를 다짐하며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또 전국공무원노조 안산지부장, 안산시공무원노조 위원장 등과 함께 신년맞이 떡 절단식 행사를 가졌으며, 안산시립국악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윤 시장은 새해를 맞아 부시장, 민생경제국장, 행정안전국장과 함께 880여명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