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등 볼거리 가득 [사진=연합] 2019년 황금돼지해 첫 주말인 6일 부분 일식을 보러가는 것은 어떨까. 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지구에서 볼 때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인 부분 일식이 6일 오전 8시 35분부터 시작된다. 9시 45분쯤 태양의 면적이 거의 가려진 후 11시 3분쯤 모든 일식 과정이 끝난다. 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고 올해 마지막인 12월 26일에도 부분 일식이 한 번 더 진행된다. 제헌절인 7월 17일 새벽에는 달의 일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 월식도 나타날 예정이다. 이 밖에 8월 13일에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15일에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도 관측할 수 있다.관련기사2019년 기해년, 60년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 뜻은? #황금돼지해 #부분 일식 #천문연구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