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옥상에 추락한 승합차 [사진=연합뉴스 제공]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4시 57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송도요양병원 주변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 주택 옥상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남성 운전자와 러시아인 남녀 등 모두 3명이 다쳤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합차가 운전 부주의 등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故 김새론 지인 "스트레스로 치료받아...돌봄 필요한 상태였다"강남구,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시 최대 50만원 지원 #교통사고 #승합차 #추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