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이 무승부로 끝난 뒤 페널티킥을 실축한 기성용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