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2018년 12월 및 2018년 수출입동향'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수출액이 6054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으로 2위는 2017년 5737억 달러, 3위는 2014년 5727억 달러다. 2018년 수입은 5349억9000만 달러로 2017년 대비 11.8% 늘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704억9000만 달러로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액 역시 사상 최대인 1조1404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은 484억6000만 달러를 기록, 2017년 12월보다 1.2% 줄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