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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저작권료 인상에 따라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가운데 음원 플랫폼 사업자들이 막바지 고객모시기에 나섰다.[사진=카카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31/20181231150330307155.jpg)
새해 저작권료 인상에 따라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가운데 음원 플랫폼 사업자들이 막바지 고객모시기에 나섰다.[사진=카카오]
새해 저작권료 인상에 따라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가운데 음원 플랫폼 사업자들이 막바지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30일 음원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이 시행된다. 음원 원작자에게 가는 몫을 60%에서 65%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다운로드 묶음, 결합상품 할인율도 점차 축소된다.
멜론은 △모바일 및 PC에서 무제한 듣기 △모바일 무제한 다운로드 △PC 100곡 다운로드가 가능한 ‘프리클럽’을 멜론 프리클럽 프로모션 사상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기결제 이용권을 구매한 회원에 한해 ‘쁘띠어피치’ 이모티콘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니뮤직은 월 88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무제한 음악감상 +DRM 다운로드' 상품을 4개월간 3500원으로 이용하고, 뒤이어 12개월 간 6000원을 내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네이버는 이날까지 AI 음원 추천 플랫폼 바이브의 멤버십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정기결제 멤버십 예약 시 3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