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는 31일 구직자 471명을 대상으로 ‘채용 비시즌기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4.8%가 ‘겨울방학 및 채용 비시즌기에 개인적인 공부를 한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30.6%는 ‘자격증 공부를 할 생각(복수 응답)’이라고 답했다. 이어 ‘컴퓨터’ 19.9%, ‘외국어’ 19.1%, ‘NCS 및 인적성 검사’ 15.9% 등이었다.
‘채용 시즌과 비교해 채용 비시즌기에 느끼는 취업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서는 응답자 절반 이상이 ‘채용 시즌보다 매우 불안하다(62%)’라고 답했다.
취업 준비 방식에 대해서는 ‘독학’이라는 답변이 57.8%로 가장 많았고, ‘인턴 활동’ 24.2%, ‘취업 스터디’ 10.2%,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강’ 5.5% 등이 선택됐다.

[표=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