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와 이선빈이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다.
31일 두 사람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그야말로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자신의 절친인 조인성, 임주환, 김기방, 도경수에게도 이선빈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할 정도로 숨김없이 열애를 이어갔다"면서 "둘다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을 부러워하는 이들도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MBC ‘불의 여신 동이’ 등에서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최근에는 SBS 예능 ‘런닝맨’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선빈은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방송계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