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화장 문화를 확산시키고 화장장 이용에 따른 시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화장 장려금을 증액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2019년 예산 4억원을 확보해 지난 2014년부터 지원해 오던 화장 장려금 30만원을 2019년부터 50만원으로 20만원 증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화장 장려금 증액 지원을 통해 화장 문화 장려와 함께 선진 장묘문화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