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31/20181231102851766336.png)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연말, 겨울방학을 활용,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주말 문화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220여명을 대상으로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가족발레극<댄싱뮤지엄> 음악극 <시인의 나라> 관람을 지원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에 동력을 살리고자 아동과 가족초청 성과보고회와 임원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김상호 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