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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절기 에너지 복지 지원실태를 점검하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소재 에너지복지 수급 대상가구를 방문, 에너지복지 수급자의 애로상항 등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31/20181231155929844064.jpg)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절기 에너지 복지 지원실태를 점검하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소재 에너지복지 수급 대상가구를 방문, 에너지복지 수급자의 애로상항 등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동절기 에너지 복지 지원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에너지복지 지원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공 현황 및 에너지바우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광식 에너지재단 이사장,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사업 주관기관 및 시공업체 관계자도 함께 했다.
성 장관은 집안의 공사 내역과 보일러 설치 상황, 안전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고, 효율개선사업의 난방개선효과와 함께 에너지바우처 신청·사용에 있어 애로사항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성 장관은 사업 주관기관 관계자에게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홍보활동을, 보일러 등 시공업체 관계자에게는 면밀한 시공과 사후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