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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수욕장 해돋이[사진=코레일 제공]
동해선 일광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일광해수욕장에서는 동해안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코레일은 동해선을 타고 해맞이를 가는 고객을 위해 임시전동열차를 4회 운행한다.
부전역에서 오전 6시 3분과 6시 30분에 출발해 일광역까지 운행하고 일광역에서는 8시15분과 9시 정각에 출발해 부전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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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일출[사진=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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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일출[사진=코레일 제공]
윤양수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전철을 타고 편하게 해맞이 명소를 찾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전철을 타고 쉽게 여행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