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경북 안동시 홍보관 개관식이 개최됐다.[사진=사천천 기자]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29일 오전 경상북도 안동시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는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안동시와 옌타이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시는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마련한 홍보관을 통해 안동시 홍보는 물론 안동시 소재 기업들의 대중국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018년 안동시와 옌타이시가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 있는 두 도시의 우호협력이 지구촌을 건강하게 지켜 낼 주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첨단산업 해안도시 중국 옌타이 고신구 한국기업과 친근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