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경북 안동시 홍보관 개관식이 개최됐다.[사진=사천천 기자]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29일 오전 경상북도 안동시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는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안동시와 옌타이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018년 안동시와 옌타이시가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 있는 두 도시의 우호협력이 지구촌을 건강하게 지켜 낼 주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