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8일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환아 치료 지원 및 병원 운영을 위한 운영기금 3억 1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에는 넥슨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프리시즌’,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리그’ 등 e스포츠 경기 티켓 수익금과 온라인게임 ‘엘소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유저 행사 티켓 수익금 등 다양한 행사 및 프로모션 수익금 전액이 담겼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이후 환아들의 재활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올해까지 총 12억 55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