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19년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추진

2018-12-28 09:55
  • 글자크기 설정

전국 최초 모든 학교 완전 무상급식 추진

인천시교육청 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19학년도부터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무상 급식을 추진한다.

이는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이 확대 추진되고 있는 정책과 방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렇게 되면 인천은 모든 유형의 학교에서 전국 처음으로 완전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된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경제적 여건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중등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이다.

인천에는 구월여자중학교에 방송통신중학교가 제물포고등학교와 인천여자고등학교에 방송통신고등학교가 설치되어 있으며, 총 527명이 재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