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19학년도부터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무상 급식을 추진한다.
이는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이 확대 추진되고 있는 정책과 방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렇게 되면 인천은 모든 유형의 학교에서 전국 처음으로 완전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된다.
인천에는 구월여자중학교에 방송통신중학교가 제물포고등학교와 인천여자고등학교에 방송통신고등학교가 설치되어 있으며, 총 527명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