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는 지난 26일 오픈한 '2018 대만 K-POP 콘서트' 프로젝트가 역대 최단시간인 오픈 2시간만에 7억원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케이스타원더케이가 진행하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다. 펀딩 개시 2시간 만에 1400%가 펀딩돼 최대 증액 목표였던 7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내년 5월 대만 Linkou Arena(1만석 규모)에서 열릴 K-POP 콘서트에 대한 프로젝트로, 공연 좌석 매진 시 최대 53% 수익이 예상된다. 관련기사"국제유가 미국 증시 변동성에 동조"국내주식형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박진성 와디즈 팀장은 "올해 전시, 영화, 공연 등 문화 관련 콘텐츠가 투자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밝혔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