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주식시장이 28일 폐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식시장은 이날 거래를 마지막으로 오는 31일까지 휴장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 오전 10시다.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모두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시작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은 오전 8시 30분∼9시 30분이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오후 3시 40분∼오후 6시다.
내년 1월 2일 지수과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도 오전 10시에 연다.
파생상품시장 중 돈육선물(오전 10시 15분∼오후 3시 45분)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및 미국 달러선물 시장(오후 6시∼다음날 오전 5시)의 운영 시간은 종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