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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볼 수 있다.
일출 명소인 정동진 해변의 경우 오전 7시 39분 일출이 시작될 전망이다.
올해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천문연이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은 빨라진다.
다른 지역의 일출과 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