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통역사 안현모가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우승을 앞두고 ‘시망스럽다’에 좌절했다.
이날 안현모는 8단계까지 파죽지세의 승리 기세를 이어가던 중 9단계에 나온 ‘시망스럽다’는 단어에 무릎을 꿇고 탈락했다.
한편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하며 동시통역사, 기자 등으로 활약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