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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7/20181227100705408274.jpg)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에서 운영중인 부곡스포츠센터가 프로그램 개설과정에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개관한 부곡스포츠센터는 현재 101개 강좌를 운영하며 부곡동 인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 중 8개 종목이 공개수업 참여고객 설문평가에서‘매우만족’90% 이상의 평가를 받아 신규프로그램으로 개설되는 성과를 거뒀다.
멀티근력댄스 등 8개 종목은 2018년 12월까지도 평균 접수율 95%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강좌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마지막 공개수업으로‘바른자세 척추운동’프로그램을 공개수업으로 진행한 결과, 참여고객 중 96%가 만족해 2019년 1월부터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부곡스포츠센터 프로그램 담당자는 “2019년에도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신규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며“앞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개설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