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국민 및 민간전문가 참여율, 안전대진단관리시스템 입력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굴, 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사진=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은 올 2월 5일부터 4월13일까지 7개분야 12,002개소 안전실태 전반에 대해 민간전문가, 공무원, 시설관리주체 등 2만여명과 함께 점검해 706개소를 개선 조치했다.
또한,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4625개소에 대한 점검결과를 선도적으로 공개하여 타시도의 모범을 보인바 있다.
아울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한길자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시민안전 특별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