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20억원대 사기 논란 이후 이사를 하는 등 잠적설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질타를 받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이크로닷 근황’이라는 글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마이크로닷이 이날 다른 이용자를 팔로우했음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의 SNS 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곧 죽어도 SNS는 하고 싶었나 봐?”, “병이네. 병”,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는 듯”, “진짜 노답” 등의 질타를 쏟아냈다.